개그맨 박수홍·손헌수가'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대박

코미디언 박수홍 손헌수가 DJ 윤정수 남창희와 절친한 호흡을 선보였다.​ 41방송된 KBS Cool FM'윤 존스 남・챠은히・의 미스터 라디오'(이하'미라')에는 탤런트 박(홍과 송 홍스이 출연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수홍은 "'미운 우리 아이' 박수홍이다"라고 '나쁘다'를 소개했고, 손헌수는 "나는 그 옆에 있는 아이 손헌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수홍은 내가 아끼는 아이다라며 손헌수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윤정수는 박수홍 섭외 비화를 공개했다. 윤정수씨는 "저와 남창희씨가 DJ를 맡아 계속 박수홍씨를 섭외하려고 했다. 그런데도 계속 거절해, 앨범을 내고 겨우 나왔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이제는 먼저 치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 앨범 낸 김에 등장해야죠"라며 "저는 여기서 라디오를 오래 해왔기 때문에 최근 접대를 받고 있는 거죠?"라고 윤정수에게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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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는 눈썹 문신 사실을 공개했어요. 윤정수는 손헌수 씨 눈썹 문신했나. 눈썹이 너무 짙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손헌수는 그렇다. 리터치했습니다"라고 고했고, 박수홍은 "눈썹이 매우 부풀어 올랐다. 눈썹을 착하게 그려야 했어요라고 그의 눈썹을 평가했습니다. 손헌수는 내가 아는 후배 아내가 눈썹 문신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에게 받았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눈썹을 보니 합의금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박수홍은 앨범에 대한 좋은 점을 내비쳤다. 박수홍은 "이번에 새 앨범을 냈다"며 "나의 꿈을 향해 열렬히 더 행복하게 했다. 욕만 하지 말아 달라고 앨범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박수홍은 우리 노래를 들려 달라. 개그맨이 음반을 냈다고 하면 가볍게 만들었다고 선입견을 가질 수 있다. 우리 노래인 줄 모르고 유명 가수의 노래라고 소개해 달라고 전했습니다.손헌수는 슬리피와 닮았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한 청취자는 "박수홍 씨, 슬리피 씨와 음반을 낸 줄 알았다"고 이헌수는 "그런 스토리를 많이 듣는다. 나는 손헌수다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정수가 의아한 모습을 보이자 손헌수는 박수홍 씨가 슬리피 씨와 함께 하거나 제가 슬리피 씨와 불후의 명곡에 쌍둥이 특집으로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박수홍은 윤정수의 이상형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윤정수는 "박수홍 씨는 여자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괜찮은 음주 여성을 소개해 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윤정수씨는 키가 아주 큰 여자를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서장훈 씨만큼 성장해야 할 것이다. 러시아에 갔더니 윤정수가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 분이 하나 84cm인 제 키보다 컸어.."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정수 씨는 그런 여자들이 멋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박수홍 씨는 윤정수 씨는 평생 그분들을 바지춤을 추며 살아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시켰습니다.박수홍은 '하나도 즐길 수 없는 노래'를 감상하는 독특한 방법을 전했습니다. 윤정수가 하나도 못즐기는 노래는 방송에 나와 아는 노래라고 소개하자 박수홍은 노래가 즐거워도 신나면 안 되는 노래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자 윤정수는 이러쿵저러쿵하지 말라며 대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손홍수는 박수홍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송홍수는 박수홍 때문에 주섬주섬 울었다. 박수홍이 술자리 마지막에 한마디씩 해 주니 정말 감동이었다. 눈물이 없는데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박수홍은 송홍수 씨가 코미디 프로그램이 별로 없다고 영화를 찍었다. 당시 당신은 외롭고 힘들지 않았을까. 그래서 내가 너라면 할 수 있다고 했더니 울었다고 당시 정세를 회상했습니다.마지막으로 박수홍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고, 손헌수는 하나하나에 한 번 출연해 달라고 미스터 라디오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탤런트 박(홍과 송 홍스은 지난 달 3하나하나의 듀엣 앨범'탤런트 박(홍 X선 홍스'를 발매했습니다. ​'윤 존스 남・챠은히・의 미스터 라디오'은 매주 월~한가지 더 필요할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